남포동에서 처음 찾아보시는 분을 위해, 이 자리가 어떤 곳인지부터 적었습니다.

주문한 술이 나오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호스트가 자리에 함께 앉아 대화를 이어 갑니다. 무대나 공연 같은 순서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날 자리가 좋았는지는 사람에 많이 걸립니다. 남포동 지면은 이 지면만 도는 호스트를 따로 두고 붙입니다.
미리 정해 두는 것은 자리 구조와 진행 순서뿐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얼마나 빠르게 할지는 그 자리에서 정해집니다.
같은 자리도 누가 앉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밤이 됩니다. 그래서 통화에서 원하는 결을 먼저 여쭙습니다.
생각만큼 격식을 차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늦은 시각에 들르시는 분이 많아 조명과 음량 모두 낮게 고정해 두었습니다.
술을 권하는 진행은 없습니다. 늦게 오신 자리에는 가벼운 것부터 냅니다.
됩니다. 주종을 바꾸거나 잔을 비우지 않아도 진행에 문제가 없습니다.
인원과 희망 시간대만 알려 주시면 좌석까지 맞춰 드립니다.